[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폐쇄됐던 국회가 26일 다시 문을 열었다.


국회 사무처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본관 및 의원회관 등 국회 청사는 당초 예정대로 26일 오전 9시부터 정상 기능에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방역 작업이 완료되고, 국회 행사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들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회 일정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 3법'(검역법·의료법·감염병 예방·관리법 개정안)을 처리한다.


지난 20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이들 법안엔 감염 의심자가 검사를 거부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감염 유행 우려 지역(경유 포함)에서 온 외국인들의 입국 금지를 복지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국회는 또 이난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표결에 부친다. 국회 교육위원장 및 정보위원장 등도 선출된다. 교육위원장은 홍문표 통합당 의원, 정보위원장은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맡을 예정이다.

AD

지난 24일부터 진행됐어야 할 대정부 질문은 다음달 2~4일로 순연됐다. 5일 본회의는 예정대로 개최된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