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4세 연하 남자친구와 약혼 발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린 인', '옵션 B' 등의 책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셰릴 샌드버그(50)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4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알렸다.
이날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 "약혼! 톰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당신을 이보다 더 사랑할 순 없어"라고 글을 올렸다.
샌드버그의 약혼자인 톰 버설(46)은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컨설팅회사 켈튼 글로벌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다.
이 게시물에 버설은 "정말 사랑해 셰릴. 우리가 남은 생을 함께 한다는 것만큼 설레는 일은 없어"라고 답글을 달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역시 댓글로 "축하한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훌륭한 상대.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샌드버그의 전 남편의 동생인 롭 골드버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샌드버그는 5년 전 남편 데이브 골드버그와 사별했다. 데이브 골드버그는 러닝머신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이후 샌드버그는 2017년 남편과 사별한 후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옵션B'라는 책으로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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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샌드버그는 전 남편 데이브 골드버그와의 사이에서 두 자녀가 있다. 버설은 세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설은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한 배우 존 버설의 형제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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