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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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과 러시아가 14일(모스크바 현지 시간)간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미하일 슈비트코이(Mikhail SHVYDKOY) 국제문화협력부문 러시아 대통령 특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사 등은 지난해 9월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결과 최우수상 수상작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Дружить. Доверять. Действовать)'으로 선정된 러시아 수상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시상했다.

이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모전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양국에 대해 갖고 있는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수교 기념행사들이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심화시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제작한 공동 기념 로고도 발표했다. 양국의 건축문화 양식인 경복궁과 바실리 성당을 활용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밝고 미래지향적인 우정의 축제로 만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양국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로고에는 공식 슬로건을 포함시켰고, 앞으로 양국에서 진행되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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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에 양국 국민의 참여를 높이는 한편 관심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인적교류 증대를 위한 기반과 계기를 마련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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