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 전국 차차 흐려지다 비…"교통 안전 유의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진 2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 아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였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진 27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 아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였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점차 흐려지다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울산·경북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보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일겠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