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보이스피싱 막았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켰다.
경남은행은 본부 부서인 외환사업부가 ‘복합형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해 고객 자산을 보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 12일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금융사기)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해킹 수법을 쓰며 한 50대 고객에게 접근해 미화 4900달러를 해외송금 해가려던 일당의 시도를 막아냈다.
외환사업부는 해외송금 시스템과 직원들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해외송금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 곧바로 고객과 유선 연락을 취해 악성코드 설치 유도를 통한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인지시켰다.
이 은행은 고객에게 4900달러를 돌려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최장현 외환사업부장은 “제2, 제3의 피해가 없도록 보이스피싱 사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 해외송금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 또한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