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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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18일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경제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선 경제가 활력을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책적 문제에 대해서는 차차 청문회 과정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문회를 치른 지가 만으로 14년이 됐고 15년 차가 될 것 같다"며 "그동안 많은 정치활동을 했기 때문에 청문회 준비를 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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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정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전략ㆍ정무ㆍ신상ㆍ언론ㆍ행정지원 등 5개 팀으로 구성되며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준비단장을, 최병환 국무1차장이 총괄반장을 맡는다. 국회법ㆍ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인사청문을 국회에 요청하면 국회는 그날로부터 20일 이내 13명의 위원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모든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합과 화합으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민생과 경제에서 성과를 이뤄내는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적임자가 정 후보자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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