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LPGA 신인왕' 이정은6(23ㆍ대방건설ㆍ사진)가 '넘버 7'에 자리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69점을 받아 지난주 8위에서 1계단 올라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던 관계로 상위권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21주 연속 1위(9.75점)를 지킨 가운데 박성현(26) 2위(7.02점), 넬리 코르다 3위(6.71점), 대니엘 강(이상 미국) 4위(5.92점),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5위(5.82점)에 포진했다.
한국은 김세영(26ㆍ미래에셋) 6위(5.78점), 김효주(24ㆍ롯데) 13위(4.59점), 박인비(31ㆍKB금융그룹) 14위(4.51점), 유소연(29ㆍ메디힐) 18위(4.04점), 양희영(30ㆍ우리금융그룹)이 20위(3.81점)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는 내년 1월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 포시즌골프&스포츠클럽에서 열리는 '왕중왕전'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지은희(33ㆍ한화큐셀)가 디펜딩챔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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