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슬레이트 처리·지붕 개량’ 지원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2020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사업비 1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50㎡ 미만 축사, 창고 등도 철거사업에 포함된다.
주택 및 부속건물 슬레이트 철거는 가구당 344만 원 한도에서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지붕개량 비용을 가구당 427만 원 한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50㎡ 미만의 소규모 비주택 축사, 창고 등의 슬레이트 처리도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내년 2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서구는 총사업비 4만8599만 원을 들여 총 290개소의 슬레이트 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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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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