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세금 무인납부기' 설치·운영
광진구청 세무민원실에 높이 조절과 화면 확대 가능한 세금 무인납부기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주민 누구나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무인납부기를 설치·운영한다.
이 세금 무인납부기는 기존에 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기와 달리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 화면이 위아래로 조절돼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기 하단에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됐다.
이와 함께 저시력인을 위해 화면을 200%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색각 이상자를 위해 글자, 버튼, 배경 등을 검정색과 흰색으로 표시해 명암구분이 가능한 ‘고대비 기능’을 만들어 주민 누구나 세금을 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무인납부기는 구청 민원복지동 2층 세무민원실에 설치돼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금 납부는 카드결제도 가능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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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세금 무인납부기 운영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실생활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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