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내년 ‘대전방문의해’ 홍보활동을 맡아 할 ‘제11기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미디어 기자는 대전지역의 여행명소, 축제, 행사, 시정소식 등 각종 콘텐츠를 발굴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대전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자격은 대전 또는 세종, 충남, 충북 등지에 거주자(외국인 포함)와 대전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으로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활용능력을 갖췄을 때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며 소셜미디어 기자로 선발되면 내년 시가 주최하는 주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선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활동 혜택도 제공받는다. 한 해 활동을 집계했을 때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전시장상도 수여된다.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대변인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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