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독일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3.8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확정치인 42.1나 블룸버그 조사치 42.8보다는 높으나,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서인 50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수는 올해 1월 49.70로 떨어진 후 줄곧 50선을 밑돌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11월 독일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지난달 확정치(51.6)보다 낮아졌다. 다만 아직까지 50선 이상을 유지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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