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전국 3개 소프트웨어(SW)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 SW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과 22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박 2일 동안 3개교 학생들이 팀을 이뤄 그간 쌓아온 SW실력과 집단지성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대회다. 안랩, 더존비즈온, 한컴MDS, 현대엔지비, 한국생산성본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서 해커톤 주제 선정부터 평가까지 참여하며 우수 학생은 기업 채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SW마이스터고의 실무 중심 SW교육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이끌어 내고 있다"며 "SW마이스터고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SW인재를 지속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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