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통해 관련 내용 심의·확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근본적인 자립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구체적 기초·원천 연구개발(R&D) 실행계획이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이 20일 오후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산학연 융합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방안'과 특허청의 '소재·부품·장비 기술 조기 자립화 촉진을 위한 IP R&D 강화방안' 등이 심의·확정됐다.
과기정통부의 '산학연 융합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방안은 ▲주력산업 기술 자립과 미래 준비의 균형 지원 ▲기초·원천연구 지속 확대 및 응용연구 투자 강화 ▲맞춤형 관리 및 부처간 협력으로 조기 성과 창출 ▲국가 R&D자원의 연계·활용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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