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표그룹은 서울 성동구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쌀 전달식은 전날 성동구청에서 열렸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쌀 166포((10㎏ 기준)는 성동구청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표그룹은 다음 달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28일 임직원이 참가하는 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석훈 삼표그룹 상무는 "기부한 쌀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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