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공기청정기 에어보틀(모델명 AP-0119R)',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AP-1019D)', '카트리지 공기청정기(AP-1019C)',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CHP-8300R)' 제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0일까지 '디자인, 디지털을 입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웅진코웨이는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 등의 혁신 신제품들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에게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 및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준비했다. 수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로 맞춤 정수기 필터 및 제품을 추천하는 '워터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빅데이터와 '전산유체역학 기술(공기나 물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서 예측하는 기술)'을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청정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고, 공간별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공기주치의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송현주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웅진코웨이는 고객 중심의 사용성과 생활 속 조화로움을 제품 디자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라이프케어 혁신을 이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