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8일 ‘정암 조광조 서거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8일 오후 3시 화순문화원 강당에서 정암 조광조 서거 500주년을 맞아 조광조 선생의 정치철학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계승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광조 서거 5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지역미래연구원, 정암사상연구회가 공동주관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정암 조광조 사상의 가치와 현재적 의의, 정암 조광조 사후 호남 기묘문인 활동 양상, 정암의 경세론과 지치주의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조광조 선생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선생의 개혁 정치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학술대회를 마련했다”며 “능주 조광조적려유허비 등 선생을 기리는 지역의 자원을 관광 자원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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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암 조광조 선생이 유배 생활을 했던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는 지난 1667년(현종 8) 능주 목사 민여로(閔汝老)의 주도로 세워진 정암 선생 조광조적려유허비(전남 기념물 제41호) 등이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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