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성포럼]이정옥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 노력하겠다"
이 장관, 제8회 아시아 여성리더스 포럼 참석
"여성 주변화 시키고 사회 발전할 수 없어"
다양성, 도전적 환경 대응하는 든든한 자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9 아시아여성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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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차별 없이 모두가 사회 각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인구 절반인 여성을 '주변화(marginalization)'하고는 지구도, 사회도, 기업도 발전할 수 없는 운명이다. 성평등 문제를 해결하면 202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9%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성별 다양성은 리더십과 관점의 다양성 측면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나아가 국가 경쟁력의 강화로도 이어지는 다양성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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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사회는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성별, 연령, 지역 등 여러 측면에서 구성원의 다양성은 여러 도전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자 자산"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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