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12회 청소년축제 ‘즐겨樂’ 성황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 만들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일권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26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청소년축제 즐겨樂’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청소년축제는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주최하고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전태진)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19개 동아리팀과 관계기관 10개소,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는 청소년동아리 체험 및 지역연계 부스 운영, 2부는 발레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축제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안을 받아 청소년 TAP 정책(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을 적용한 것이다.
청소년 동아리연합회가 주축으로 지난 3월부터 직접 부스운영, 공연준비 등을 마치고 청소년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동아리 연합회장을 맡은 임현서(장흥고 2) 학생은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 TAP 정책을 통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우리들의 의견이 존중되는 거 같아 의욕도 생기고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장흥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마음껏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