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피오 일상 공개…광고 촬영부터 게릴라 시사회까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블락비 멤버 피오 / 사진=M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는 피오와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아웃도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십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극단 소년'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방송이 낯선 친구들에게 "카메라 쳐다보고 그러지 말라"고 조언하며 직접 친구들의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을 챙겼다.

한편 피오는 지난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피오는 지난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