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임직원 봉사단인 'KCC행복나눔'이 서울 성북구 소재 삼태기 마을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을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줄 벽화를 칠하고 마을 담장 가꾸기 등을 실시했다. 페인트, 바닥재,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했다.
KCC 관계자는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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