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신세계, 명품수요 강세에 호실적 전망"
삼성증권, 투자의견 '매수' 제시…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명품 수요 강세가 나타나면서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490,5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2.49% 거래량 30,277 전일가 503,000 2026.05.19 10:37 기준 관련기사 "모든 책임 통감"…정용진, 스타벅스 '5·18 논란' 직접 사과(상보) 신세계百,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판다…"VIP 전용"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가 호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1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신세계의 3분기 순매출액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864억원으로 예상된다. 각각 전년 대비 17%, 23% 증가한 수치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실적이 예상을 넘어선 할인 마케팅으로 당초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수요 강세가 견인하는 백화점 실적이 이를 상쇄해 주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화점의 경우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 15% 감소한 1조700억원, 402억원으로 추정된다. 인천점 철수와 온라인 사업 분할로 매출이 감소한 것이다. 다만 기존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3분기 백화점 내 해외 명품은 20~25%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당초 백화점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명품 수요가 올해 중반을 기점으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까지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명품 수요만 강세를 지속할 수 있다 보진 않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3분기에도 강하게 유지된 백화점 내 명품 매출 증가세는 구조적으로 내구재(자동차 등) 소비가 준·비내구재 소비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에 내년에도 명품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을 변경함에 따라 백화점 사업 전망을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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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세계의 지난 11일 종가는 24만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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