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경주박물관은 면진시스템 진열장을 설치하는 등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자 신라역사관 1실을 16일부터 12월20일까지 일시 폐쇄한다고 11일 전했다. 조명을 교체하고 낡은 편의시설과 부대시설도 개선한다. 신라 건국과 성장 과정을 다룬 전시 또한 재구성한다.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기간 특별전시실에서는 기존 전시를 축약한 대체 전시 ‘신라 이전의 경주’를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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