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글로벌 타이어 신규 수주 확대…"경영 정상화 속도"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타이어 금형 및 제작기계 생산 전문 기업 다이나믹디자인 다이나믹디자인 close 증권정보 145210 KOSPI 현재가 224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다이나믹디자인, 1분기 흑자전환 성공…수익성·재무구조 개선 본격화 코스피 '사상 최고' 축포 쐈는데 "내 계좌 왜 이래"…PBR 0.1배 기업 수두룩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가 글로벌 타이어사들을 대상으로 신규 수주를 확대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최근 영업활동을 시작한 중앙 아시아 내 신생 타이어 업체의 초도 물량 생산이 내달 중순 경 본격 돌입할 계획이라고 24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 내 신생 타이어 업체의 패턴 결정을 위한 실험 몰드 발주도 완료됐다. 회사 측은 해당 실험 몰드 발주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대량 발주로 이어질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이 외 현재 터키 타이어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페틀라스(Petlas)’와는 내년까지의 신규 발주 물량 협약도 마쳤다고 전했다. 내년부터 미국 시장 타이어 배포를 계획하고 있는 페틀라스사는 내년까지 이와 관련한 신규 몰드 발주를 계획 중이다.
회사 측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의 수혜로 각국 타이어사들의 제품 공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점 또한 향후 수주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6월엔 ‘콘티넨탈 타이어(Continental-tire)’사의 미국 공장용 몰드 공급 협의를 마쳤고, 현재 ‘브릿지스톤(Bridgestone)’의 품질 감사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코르디안트(Cordiant)’도 중국 업체의 대체 공급처로 세화아이엠씨와 접촉했으며 다음달 중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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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우 세화아이엠씨 대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의 금형 발주가 한국, 대만, 태국 내 업체로 새로이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은, 기술경쟁력을 가진 세화아이엠씨에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최근 이탈리아 피렐리(Pirelli) 핀란드 노키안 타이어(Nokian Tyres) 등 10년 이상 거래 유지 중인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쉽 미팅도 늘려가고 있으며,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과거 세화아이엠씨의 위상과 신뢰도를 차근차근 다시금 회복해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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