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저자는 고등학교 때 류머티즘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다. 이를 계기로 앞날을 고민하다가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자는 결론에 다다랐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익혀 영업맨으로 성공했다.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를 나열하고, 경제학과 심리학 관점으로 영업맨의 자세를 분석한다. 아울러 성장과 성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영업’의 힘을 소개한다.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어떤 길이 어울리는지 점검한다. 저자는 각종 시험 준비와 스펙 쌓기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한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조금이라도 빨리하면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이가 훈 지음/성안당)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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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