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 초청 '안전열쇠 채우기' 행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족애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들이 안전메세지를 담은 안전열쇠를 채우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들이 안전메세지를 담은 안전열쇠를 채우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한화오션 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회사 견학과 함께 안전열쇠 채우기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족애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가족들은 홍보전시관, 현장투어, 진수식 관람 순으로 회사 견학을 마치고 안전메시지 작성 후 안전열쇠를 채웠다.

작성된 안전메시지는 가족사진과 함께 회사가 준비한 액자에 넣어 임직원 근무지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도 전달됐다. 또 우수한 안전메시지를 작성한 가족을 선정해 감사카드를 전달하고 자녀들에게 회사가 준비한 기념품도 제공하며 가족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박종일 선박생산2담당 상무는 "가족들이 안전지킴이로 직접 참여해줘 감사하고 진심이 담긴 안전메시지가 전달돼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안전열쇠 채우기 운동에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5차수에 걸쳐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