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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츠전 7.2이닝 무실점 시즌 8승…이달의 투수상 유력

최종수정 2019.05.31 14:12 기사입력 2019.05.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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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평균자책점 1.48…5월에만 0.59로 호투

류현진[AP=연합뉴스]

류현진[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수확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다승 선두로 뛰어올랐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저스가 8회말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해 2-0으로 이기면서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1패)째.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다. 지난달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6연승을 달린 가운데 무실점 호투를 더해 시즌 평균자책점을 1.65에서 1.48로 낮췄다. 특히 5월 6경기에서 45.2이닝을 소화하며 3점만 내줘 이달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다. 여기에 5월에만 5승을 따내며 이 부문 1위에 올라 이달의 투수상 수상도 유력해졌다.


류현진은 이날 공 106개를 던졌고, 탈삼진 7개를 따내면서 안타는 4개만 내줬다. 볼넷은 1개만 허용했다. 다저스 타선은 1회말 크리스 테일러의 좌익수 쪽 3루타와 맥시 먼시의 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8회 2사 2루에서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안겼다.


류현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1.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류현진과 다저스의 승리를 지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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