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 포함 신속 대응팀 31일 오전 헝가리 도착
강경화 장관도 31일 오전 현지 도착
추가 구조 인원은 없어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외교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우리국민 33명이 탑승한 유람선의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강경화 장관이 31일 오전 8시경 (현지시간) 헝가리에 도착, 사고현장을 방문한 후 헝가리 외교장관과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강장관은 30일 오후 11시30분 경 부다페스트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다. 직항편이 없어 환승을 하고 가야하는 만큼 이동에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는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앞서 출발한 1차 선발대(외교부 4명)는 30일 오후 7시40분(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 도착해 국정원 요원 4명 및 인근 공관원 4명과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해난 구조대등이 포함된 후발대 27명은 이날 오후 8시에 출발, 31일 오전 8시40분(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 도착 예정이다. 외교부측은 항공사의 협조를 받아 구조대원들이 구조장비를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간 현재 추가로 구조된 인원은 없다는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최규식 주헝가리대사는 이날 헝가리 외교부, 경찰청 관계자 등을 면담, 신속한 구조작업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한 헝가리 대사관측도 이날 외교부에 찾아와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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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행안부 및 여행사와 협력해 사고자 가족 응대 및 국내가족 현지 방문을 위한 긴급여권 발급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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