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구청장, 24일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 청사 뱡바수렌 보건부 차관과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4일 오후 몽골 보건부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몽골 울란바토르 보건부 청사에서 이뤄졌으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뱡바수렌 보건부 차관이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주 국회의원과 윤준용 구의회의장, 김재진 구의원 그리고 최웅식 ·김정태 시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의료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몽골과 함께 다양한 의료 관광 분야에서 우호적 동맹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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