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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가계부채, 풍선 터질 듯 부풀어 관리 중요한 시점"

최종수정 2019.05.24 10:50 기사입력 2019.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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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열린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재기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열린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재기를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가계부채가 풍선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상황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1500조원이 된다"며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수준이라 대단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여정부 당시 GDP가 1000조원을 넘을 때 가계부채는 600조원이었다. 그때보다 훨씬 악화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당에서도 가계부채 대책을 어떻게 세워나갈지 판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요즘 경기가 침체 돼 가계부채 증가율이 조금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잠재적 위험성이 있기에 특별히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원내대표 역시 "우리는 소득보다 부채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개인의 실패 아니라 정부 정책의 실패도 있고 다른 구성원의 책임도 함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가 일자리 대책, 서민금융제도를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이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급하다"며 "이런 심각한 상황들에 대해 우리가 이제 특단의 대책으로 임할 때"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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