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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6주 간에 걸친 세계 최대 선거를 치른 인도가 23일(현지시간)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유권자만 9억명에 달하는 인도 선거는 지난달 11일 시작해 지난 19일 7차례 선거를 끝으로 마감됐다. 총선 투표율은 67.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작업을 이날 오전 8시 시작했다. 선관위는 투표소에서 수거한 100만여개의 투표기를 토대로 개표를 진행한다. 검표원이 각 기기의 봉인을 뜯어 결과를 확인한다. 올해 종이 검표 과정이 대폭 추가되면서 최종 결과가 공개되려면 과거보다 5~6시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는 정오 쯤 총선 결과 확인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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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표가 마무리 되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을 확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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