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국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그간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국가안보를 해친다며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했었다. 이에 따라 미 정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올해 2월 제출하기도 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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