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코스피200의 성장성과 국고채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운용, SOL 코스피200 채권혼합50 ETF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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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와 국고채 3년물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특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 내에 최대 100%까지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퇴직연금 계좌는 관련 규정상 위험자산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안전자산 30%에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를 편입하고 위험자산 70%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와 같은 주식형 ETF를 편입할 경우 연금계좌 내 실질적인 주식 투자 비중을 약 85%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코스피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성장성에 더해 안정성까지 함께 추구하려는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며 "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는 코스피200의 성장성을 일정 부분 향유하면서도 채권 편입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를 재원으로 매월 초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인 만큼 연금계좌에서 자산배분 효과와 함께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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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코스피200채권혼합50 ETF의 첫 분배금은 오는 7월 1일 지급될 예정이며 분배금 입금 시간은 증권사별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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