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다일 컬투쇼 출연…김신영·김범수 닮은꼴 고백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양다일이 닮은꼴로 방송인 김신영과 가수 김범수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게스트로 걸그룹 EXID와 가수 양다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양다일에게 “신용재 씨를 닮은 것 같다”며 닮은꼴에 대해 질문했다.

양다일은 "김신영 선배 닮았다는 말을 2010년부터 많이 들었다”며 “신용재 선배님과 김범수 선배님 등 되게 많은 분들이 있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꽤 오래 전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 번도 뵌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양다일은 지난달 말 신곡 '이 밤'을 발매한 뒤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