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03620 KOSPI 현재가 3,670 전일대비 180 등락률 +5.16% 거래량 524,425 전일가 3,490 2026.05.21 09:41 기준 관련기사 "정통 SUV 성능 더했다" KGM 부분변경 '뉴 토레스' 출시 '3년 연속 흑자'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는 올해 1분기 ▲매출 9332억원 ▲판매 3만4851대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등 연초부터 이어진 신차 출시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3.7% 증가했다.


특히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 비중이 50.8%로 확대되는 등 제품 믹스 변화를 통해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내수 판매는 2만7350대로,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 만에 분기 최대 성적을 올렸으며 수출도 75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손익 실적도 개선세를 보였다. 1분기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3억원에서 278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고 당기순손실도 342억원에서 261억원으로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제품 및 기술 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손실은 개선 추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렉스턴 스포츠 칸에 이어 코란도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하고 있는 쌍용차는 신규 라인업을 통한 시장 확대 및 신흥 시장 공략 강화 등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해 경영 실적을 한층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AD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신차 출시를 통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다소 개선된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라인업을 통해 잠재력 큰 해외 신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판매확대와 함께 수익성 역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