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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벚꽃길' 벽화·명패 등 모두 철거

최종수정 2019.04.28 19:07 기사입력 2019.04.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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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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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면서 그의 이름을 딴 인천 '박유천 벚꽃길'도 철거됐다.


인천지역 민간봉사단체인 계양봉사단은 28일 인천시 계양구 서부천에 조성된 280m 길이 박유천 벚꽃길에 있던 벽화ㆍ안내판ㆍ명패 등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다.

계양봉사단 임정수 회장 등은 이날 오전 벚꽃길에서 '박유천 보고 싶다'는 글과 그의 모습을 담은 벽화 위에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또 박씨의 인터뷰 내용,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등의 대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급 내용 등을 담은 34개 명패도 모두 제거했다.


박씨 팬클럽인 '블레싱유천'에서 550만원을 기부받아 해당 벚꽃길을 조성했던 계양봉사단은 그가 마약 투약 혐의로 이달 26일 구속되자 팬클럽 측과 협의해 서둘러 철거작업에 나섰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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