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7일 오후 7시30분 어린이교통공원 아래 당현천에서 ‘노원 등(燈)축제 개막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선언과 내빈소개, 점등퍼포먼스,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작품은 ‘힐링 노원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2가지 테마, 32세트 83점을 전시했으며, 소망등 띄우기와 소원지 붙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빛의 정원, 빛의 터널, 빛의 폭포, 꽃장식 화단 등 빛 작품도 선보였으며, 구정홍보 ·체험 ·전시 ·먹거리 부스 56개소가 운영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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