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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시 확대…11개 지자체 2만명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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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시 확대…11개 지자체 2만명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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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11개 지역에서 오는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를 활용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도로, 대중교통을 타면 최대 30% 이상 교통비가 줄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경기도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6개 기초자치단체가 대상 지역이다.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만명 이상의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한편, 다음달 15일 국토교통부와 각 지역별 자치단체장, 체험단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후불 모바일 알뜰카드 및 보행 마일리지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 등이 광화문 일대와 서울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선 도보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이동 후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해 마일리지 적립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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