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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4·3 통영·고성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비 약 2배 가량 앞선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현황(개표율 4.95%)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30분 기준 정 후보의 득표율은 63.63%(2492표)로 양 후보(33.52%·1313표) 대비 약 2배가량 앞서고 있다. 박청정 대한애국당 후보는 111표로 2.83%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10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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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재보궐선거 투표는 앞서 이날 오후 8시 종료됐다. 8시 기준 잠정 투표율은 51.2%다. 지역별로는 창원성산은 51.2%, 통영·고성도 51.2%로 각각 조사됐다. 통영시는 50.2%, 고성군은 53.5%로 고성군의 투표율이 더 높다. 이 수치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14.37%가 포함됐다. 이번 보선은 국회의원 선거구 2곳(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전북 전주시 라, 경북 문경시 나·라) 등 모두 5곳에서 치러졌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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