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29억9000만원, 한솔홀딩스 7억4800만원 지급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작년 연봉 5억1300만원 받아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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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솔제지와 한솔홀딩스 한솔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4150 KOSPI 현재가 3,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2.63% 거래량 684,650 전일가 3,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반복되는 산업재해, '처벌' 아닌 '손해' 줘야 멈춘다 1987년 이후 자산 1만1774% 불렸다…SK그룹 폭발적 성장 [e공시 눈에 띄네] SK바사, 콜롬비아 코로나19 백신 제 3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오후종합) 로부터 연봉 37억3800만원을 수령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동길 회장은 한솔제지로부터 29억9000만원을, 한솔홀딩스로부터 7억4800만원을 지난해 보수로 받았다.

한솔제지가 조 회장에게 지급한 급여는 21억7600만원, 상여금은 8억1400만원이다. 한솔제지는 "임원 보수지급 기준에 따라 회장의 직급과 근속기간(33년), 전년도 성과를 반영해 고정급여를 21억7600만원으로 책정해 매달 나눠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여금의 경우 지난해 2월 지급된 2017년 성과에 대한 보수로 대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5% 성장한 1조75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경상이익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비계량 지표와 관련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와 경영혁신체제, 고도화 등 성과를 창출한 점을 고려해 8억1400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조동길 회장은 지난해 한솔홀딩스로부터 급여 5억4400만원, 상여금 2억400만원을 받았다. 한솔홀딩스는 2018년 2월 지급된 상여금 산정 기준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약 14.4% 성장한 883,681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부실 자회사 정리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비 계량지표 관련해서는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핵심역량 강화 및 경영혁신체계 고도화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 204백만원을 산출,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 이인희 고문의 경우 한솔제지로부터 13억3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이뤄진 금액이다. 한솔제지는 "퇴임임원 예우 기준에 의거해 재임중 직급과 근속기간(39년) 등을 반영해 상담역 급여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5억13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3억9400만원, 상여금은 1억1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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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솔제지는 "2017년 성과에 대해 지급된 상여금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펄프, 감열염료 등 원료 수급환경이 악화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6년(1211억원)보다 2017년 637억원으로 감소했으나 비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수익성 개선 및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원가혁신, 전략시장 및 전략지종 판매량 확대, 브랜드 마케팅강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 1억19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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