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만명 조직' 근로복지공단, 전국기관장 모여 소통과 협업 강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18일 전국기관장회의에서 '산재보험 54년 역사,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다'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18일 전국기관장회의에서 '산재보험 54년 역사,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다'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18일부터 19일까지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전국기관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1만명 조직, 기관·부서·직급간 소통과 협업 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18일 회의에서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보험 54년 역사,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다'라는 주제를 직접 발표했다. 또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출퇴근재해보상 등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에 대해 격려했다.


1만명 조직확대에 따른 기관·부서·직급간 원활한 소통방안 마련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원스톱 서비스팀, 업무관련성 평가, 재활특진,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등 소속기관 간 협업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19일 회의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 씨앗키우기'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심 이사장은 "이제 공단은 1만명의 큰 조직으로 기관·부서·직급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더욱 중요한 시기로 주도적, 긍정적, 적극적 마음가짐으로 각자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