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까뮤이앤씨, 대출 유동화로 150억 자금 조달

최종수정 2019.03.18 08:46 기사입력 2019.03.17 12:28

댓글쓰기

신한금융투자, 자금보충 약정 제공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코스피 상장 중견 건설업체 까뮤이앤씨 가 대출 유동화로 1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신용공여를 제공해 까뮤이앤씨 의 유동성 확보에 지원군으로 나섰다.


까뮤이앤씨는 지난 15일 신한금융투자 주관으로 15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다. 대출 만기는 2년으로 2021년 3월에 원금 상환 기일이 돌아온다. 신한금융투자는 특수목적법인(SPC)를 통해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까뮤이앤씨 에 빌려줬다. 유동화증권은 6개월 단위로 만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차환 발행된다.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가 SPC에 자금보충 약정을 제공했다. 까뮤이앤씨가 적기에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SPC가 발행하는 어음이나 사모사채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하는 약정이다.


까뮤이앤씨 는 삼환그룹 계열 건설사인 삼환까뮤로 출발해 2014년 베이스에이치디로 매각되면서 대주주가 바뀌었다. 현재 김수성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 베이스에이치디가 지분 54.9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계열사로는 파라텍 , 레데코, 태흥씨앤이 등이 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