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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국 초중고 교실에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 공급

최종수정 2019.03.12 19:09 기사입력 2019.03.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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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국 초중고 교실에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 공급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연일 뒤덮고 있는 가운데 LG가 전국의 초중고교에 LG전자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대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신속 지원해 교실 공기질 개선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약 150억원에 이른다.


LG 관계자는 12일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에 기업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의 뜻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지원 품목인 LG 대용량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초등학교 교실 면적의 1.5배 이상인 최대 100㎡ 공간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LG유플러스의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환기가 필요할 경우 알람을 보내고, AI 스피커를 통해 공기청정기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LG는 정부 관련부처와 협의해 공기청정기를 신속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 창원공장의 생산라인을 최대한 추가 가동해 지원용 공기청정기 1만대를 생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AS 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필터 청소와 교체 방법 등 사후관리 안내도 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27만2720여개 교실 중 41.9%인 11만4260여개 교실에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LG는 262개 전국 모든 아동복지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 3100여대와 IoT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AI스피커 등을 무상 공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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