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월 프랑스 경기선행지수가 101을 기록했다.
11일 방크 드 프랑스가 내놓은 '프랑스 중앙은행 기업경기전망 지표'에 따르면, 2월 경기선행지수는 101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서베이가 중간 예상한 100을 웃돌았다. 이전치인 99보다도 높았다.
경기선행지수는 3-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선행종합지수'라고도 한다. 선행지수가 5, 6개월 하락하면 경기가 꺾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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