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의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몰리스펫샵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반려동물 용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몰리스펫샵은 전국 매장에 카카오프렌즈 존을 설치해 반려동물 식기, 반려동물 의류 등 18종의 상품을 1차로 선보이고, 내달 중 놀이용품, 산책용품 등으로 상품을 확대해 2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가 그려진 논슬립 밥그릇은 각 3만5300원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한 나시 의류는 각 1만96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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