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15일부터 예약판매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15~21일…액정 교체, 스마트폰 케이스 무상 제공
출고가는 89만7600원…2년 전 G6보다 저렴
"성능은 높이고 경쟁력 있는 출고가로 고객 부담 덜어"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씽큐(ThinQ)'를 예약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이동통신3사 매장, LG베스트샵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구매자는 1년 내 액정 파손 시 한 차례 무상 교체,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
G8, G6보다 싸다…"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타사와 차별화"
LG전자는 전작 대비 G8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출고가는 낮췄다. G8의 출고가는 89만7600원으로 G7(89만8700원) 대비 1100원 낮다. 2년 전 출시된 G6(89만9800원)보다도 2200원 저렴하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지속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G8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카툭튀 없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
G8는 매끄러운 디자인, 고성능 사운드와 카메라가 강점이다. 우선 G8은 후면 카메라 돌출을 일컫는 일명 ‘카툭튀’가 없다. 카메라 모듈을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처리한 언더글라스 방식을 적용한 덕분이다. 앞면 역시 수화부 리시버를 없애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다음으로 G8는 LG 스마트폰의 자랑인 명품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한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가 있어 사용자가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소리의 입체감을 높여주는 DTS:X는 이어폰과 자체 스피커 모두를 지원한다. 메리디안 사운드,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도 그대로다.
'영화처럼' 동영상 아웃포커스까지
LG전자는 G8 전·후면에 각각 ‘Z카메라’와 망원카메라를 추가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도 대폭 향상시켰다. G8 전면 카메라의 이미지센서 크기가 1.22㎛로 전작 대비 10% 이상 커지면서 사용자는 선명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오토포커스(AF)를 적용해 초점을 잡아주는 속도도 빨라졌다. 정맥, 얼굴 등 다양한 생체 인증은 물론, 화면 터치 없이 제스처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에어모션’도 가능하다.
후면 카메라는 사진에서만 가능했던 아웃포커스 효과를 동영상에서도 지원한다. 주변 배경을 흐리게 하고 피사체를 또렷하게 담아낼 수 있어 동영상 촬영 시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10%가량 늘어난 3500mAh다. 한 번 충전으로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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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G8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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