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직장인 학원비·오락문화 지출 급증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의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을 위한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은 42조2000여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 늘면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락문화 지출은 67조2000여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하면서 2011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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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주 52시간 이후 20∼30대의 문화·예술 관련 교육비 지출이 증가했고, 레저와 취미활동 관련 소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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