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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업체 취업자 13년 만에 첫 감소

최종수정 2019.03.10 09:33 기사입력 2019.03.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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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취업자 수가 약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부진이 원인으로 파악된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5인 이상 종사 사업체의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2만명 감소한 168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5인 이상 사업체에서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은 2005년 12월(-4만8000명) 이후 13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5인 이상 사업체 고용이 악화한 데는 제조업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7만명 감소했다. 이는 제조업 업황이 좋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밑돌고 있다.


PMI는 매달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집계하는 경기 지표다. PMI가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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