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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개 국영공사 대기오염물질 감축 '동참'…지난해 441억 투자

최종수정 2019.03.10 09:28 기사입력 2019.03.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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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가스공사·항만공사·매립지공사…NOX 434t, SOX 22t 감축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석탄하역부두에 설치한 '고압 선박육상전원공급 설비'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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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4개 국영 공사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가스공사·인천항만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4개 기관과 지난해 맺은 협약을 연장하고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공사는 총 441억원을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해 질소산화물(NOX) 434t, 황산화물(SOX)은 22t,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는 6만 5583t, 미세먼지(PM10) 2.6t, 초미세먼지(PM2.5) 2.4t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했다.


이같은 오염물질 저감은 NOX의 경우 승용차 21만7000대를 1년간 운행 정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SOX는 벙커C유(황함량 0.3%기준) 4872t 연소시 발생하는 양을 감축하고 CO2는 30년생 소나무 562만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같다.


4개 공사가 그동안 추진한 환경개선사업을 보면 ▲항공유를 전기로 대체하는 항공기 지상전원 공급장치 운영 ▲정박중인 선박에서 사용하는 NOX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벙커-C유를 전기로 대체하는 '고압 선박육상전원공급 설비' 설치 ▲매립지의 비산먼지 저감사업 및 차폐수림대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 준공 ▲가스연소식기화기의 NOX 저감시설 운영 등이다.

시는 성과 우수기관으로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표창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성과를 거둔 것은 각 기관이 인천지역의 대기질 관리가 공동 책무라는 점을 인식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실행한 결과"라며 "올해까지인 협약기간을 4개 공사의 합의를 거쳐 연장해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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