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0일 최고인민회의 선거…체제 결속 다질 듯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북한이 10일 제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른다.
한국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이번 선거에서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체제 결속을 다지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 14기 대의원 선거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매우 의의깊은 시기에 진행된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선거는 그 어떤 천지풍파 속에서도 최고 영도자 동지만을 굳게 믿고 하늘땅 끝까지 받들어 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을 힘있게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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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으로 제재 장기화가 예상되는 등 대외 여건이 어렵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결집해 결속력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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