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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기반 '수요 예측 택시' 보급

최종수정 2019.03.10 11:15 기사입력 2019.03.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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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기반 '수요 예측 택시' 보급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국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요 예측 택시를 선보인다. 택시 승·하차 빅데이터와 기상·인구·대중교통 등의 정보를 접목한 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승객과 택시기사를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사 380대의 택시에 시범 운영 중인 AI 기반의 '택시정보시스템(STIS)'을 조만간 시 전체 택시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가 협력해 만들었다. 택시 승·하차 이력데이터에 기상, 인구통계, 상권, 대중교통 정보 등 택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을 더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이 택시 잡기가 어려운 새벽 4~7시, 오전 9~12시 사이의 수급 불균형 개선을 꾀한다는 설명이다.


STIS는 서울시를 100m×100m 단위의 존(Zone)으로 구분하고, 해당 존의 택시 수요를 예측하도록 했다. 이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택시 결제 단말기에 표출해 택시 기사가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하도록 도와준다.


시에 따르면 STIS를 구축한 뒤 지난해 11월6일부터 11일까지 정확도를 집계한 결과, 97.2%의 수치가 나왔다. 실제로 AI시스템을 도입한 서울의 한 택시회사는 기사 1인당 하루 평균 영업 건수가 20.9건에서 25.3건으로 21%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서울 택시에 접목해 수급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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